‘패션왕’ 주원·안재현, 제대로 망가졌다…폭소만발 캐릭터 포스터 공개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패션왕’이 캐릭터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패션왕’ 캐릭터 포스터는 웹툰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배우들의 비주얼이 눈길을 잡는다. ‘우기명’ 역의 주원은 바가지 머리에 셔츠 깃을 세운 모습으로 웹툰 캐릭터의 ‘간지 포즈’를 그대로 재현했다. 전교 1등 ‘곽은진’ 역의 설리는 ‘꽃미모’를 버린 채 커다란 안경과 촌스러운 의상으로 모범생 변신에 나섰다. 


이밖에도 ‘김원호’ 역의 안재현은 기안고 황태자의 시크함을 모델 출신다운 도발적인 포즈로 표현해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기안고 여신 ‘박혜진’ 역의 박세영, 전설의 패션왕 ‘김남정’ 역의 김성오까지 가세해 개성 넘치는 5人5色 캐릭터 포스터를 완성했다.

앞서 ‘패션왕’ 웹툰은 주간 조회수 440만 클릭, 누적 조회수 5억뷰, 26주간 네이버 웹툰 베스트 1위의 기록을 세우며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영화 ‘패션왕’ 또한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된 지 1주일 만에 약 108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원작의 인기 못지 않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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