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공연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금세 조회수 150만을 돌파하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슈퍼스타K6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superstark)의 좋아요 수는 85만 명을 넘어섰고,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공개된 동영상 총 조회수도 3,500만을 넘어서 ‘슈스케 신드롬’의 위력을 방증하고 있다.
3일 방송에서는 레전드급 감동의 무대로 숱한 화제를 불러모았던 슈퍼위크가 막을 내리고 마침내 생방송 진출자 톱11이 가려졌다. 생방송 진출자를 결정하는 슈퍼위크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불허의 대결이 계속됐던 가운데 가장 눈에 띈 공연은 곽진언과 김필의 라이벌 미션 무대였다. 두 사람은 들국화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를 편곡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곽진언의 저음과 김필의 고음이 완벽하게 밸런스가 맞아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심사위원들은 “승자와 패자가 나눠져야 하는 라이벌 미션에서 이렇게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면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마지막 순간까지도 결정을 못 내리겠다”고 극찬했다. 윤종신 심사위원은 “두 사람은 ‘슈스케’가 정말 보여줘야 할 무대를 보여줬다. 외국 팝이 아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한국적인 무대였다. 모든 층을 넓게 감동시킬 수 있는 무대였다”고 호평했다. 심사위원들간에 치열한 논의 끝에 라이벌 미션의 최종 승자는 마성의 보이스 싱어송라이터 김필이 차지했다.
이밖에 지난주 박효신의 ‘야생화’로 라이벌 미션을 치른 임도혁과 장우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팽팽한 승부 끝에 장우람이 승리를 차지했다. 또 남다른 우정으로 훈훈함을 줬던 송유빈과 이준희는 라이벌 미션에서 허각의 ‘헬로우(Hello)’를 열창하며 나이를 뛰어넘는 성숙한 감성을 뽐냈지만 송유빈만이 라이벌 미션 승리를 차지했다.
라이벌 미션에서 승리한 김필, 버스터리드, 장우람, 송유빈, 여우별밴드, 이해나, 미카가 4명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생방송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추가로 이준희, 곽진언, 임도혁, 브라이언박이 극적으로 추가 합격해 생방송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기존 톱10이 아닌 톱11이 생방송에 진출하게 됐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생방송 대결이 펼쳐진다. 우승 상금 5억원과 초호화 음반 발매 및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를 거머쥘 6번째 ‘슈퍼스타K’는 과연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첫 생방송은 오는 10일 밤 11시 일산 CJ 스튜디오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엠넷닷컴(superstark.mnet.interest.me)을 통해 온라인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곽진언과 김필 라이벌 미션 노래 ‘걱정 말아요 그대’ 너무 좋아요”, “톱10이 아니라 톱11이라니! 대박 반전이에요”, “이번 톱11은 실력이 다들 너무 좋아서 누굴 응원해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이에요”, “키스앤크라이 이해나 노래 잘해요! 이승철 심사위원이 극찬할 만 한 듯”, “볼빨간 사춘기, 북인천 나인틴, 녹스, 와러써커스, 이가은 탈락 너무 아쉬워요”, “생방송 무대 빨리 보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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