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늑대소년’ 변신 通했다

남성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세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위치(WITCH)’로 뚜렷한 색깔을 알리며, 인기 몰이 중이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13일 새 음반 ‘위치’를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각종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서 다양한 방송 활동과 공연 등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특히 보이프렌드는 이 음반으로 한터차트 3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 반응 역시 뜨겁다. 음악프로그램 출연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는가 하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게시물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위치’는 잔혹동화 ‘빨간두건(LITTLE RED RIDING HOOD)’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곡이다. 멤버들은 모두 늑대소년으로 변신, 이전과는 180도 다른 행보로 대중들의 시선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다이내믹한 음악,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 단단한 합을 그려낸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보이프렌드는 자신들의 색깔을 굳히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들은 또 한층 성숙한 가창력은 물론, 무대 위 장막을 사용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절도 있는 ‘칼군무’로 좌중을 압도한다.

보이프렌드는 현재 음악프로그램 스페셜 MC 낙점과 라디오 고정 출연 확정 등 다방면을 통해 활약 중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다양한 광고 출연 제안 역시 쏟아지고 있다. 향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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