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7년만에 ‘토이’ 정규 7집, 성시경, 김동률, 다듀, 선우정아… 객원가수 역대급,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감성 뮤지션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인 ‘토이’가 오는 11월 18일, 정규 7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7년 발표한 정규 6집 앨범 ‘땡큐(Thank you)’ 이후 7년 만이다.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 측은 4일 토이의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객원가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성시경, 김동률, 이적, 다이나믹 듀오, 선우정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중 성시경, 이적을 제외하고 토이와 처음으로 호흡을 나누는 아티스트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정규 7집 앨범을 발표하고 온라인 음원차트를 싹쓸이 한 가수 김동률,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상과 최우수 팝 음반 부문 상을 수상한 저력의 보컬리스트 선우정아 등 최강의 뮤지션들이 토이의 감성과 만나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또한, 기존의 토이가 그려왔던 음악적 행보를 감안할 때 다소 파격적인 협업 파트너인 다이나믹 듀오와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

앞서 성시경은 토이 5집 수록곡 ‘소박했던 행복했던’, 6집 수록곡 ‘딸에게 보내는 노래’를 불렀으며, 이적은 토이 5집에 실린 ‘모두 어디로 간 걸까’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토이는 지난 1994년, 유희열의 원맨 밴드로서 1집 앨범 ‘내 마음 속에’를 발표하고 데뷔, 이후 2집 ‘유희열(YOUHEEYEOL)’, 3집 ‘프레젠트(Present)’, 4집 ‘어 나이트 인 서울(A Night in Seoul)’, 5집 ‘페르마타(Fermata)’, 6집 ‘땡큐(Thank you)’ 총 6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각 앨범 당 수십 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가요계의 대표적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 해왔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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