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이장우에 “좋아했던 것 후회…돌아가겠다”

“왜 오빠를 좋아했는지 후회된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는 생활고에 순탄치 않은 옥탑방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장미(한선화 분)와 차돌(이장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옥탑방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 장미와 차돌. 행복도 잠시, 두 사람은 점점 피폐해지는 생활고에 자주 싸움을 하게 됐다. 차돌은 늦은밤까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려고 애쓰지만, 장미는 힘든 상황에 가출까지 감행, 둘 사이는 멀어져만 갔다.

급기야 장미는 차돌을 향해 “내가 어째서 오빠를 좋아했었는지 모르겠다. 후회된다. 돌아갈 수만 있다면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잦은 다툼으로 지친 것은 차돌 역시 마찬가지.

이후 장미는 차돌과 싸우다 계단에서 구르는 부상을 입고 응급실 신세를 졌다. 설상가상 병원에서 “양수가 터져서 유도 분만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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