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유지태 “스타기자 역할 위해 다양한 연구했다”


유지태가 ‘힐러’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마제스티홀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정섭 감독과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는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사진촬영, 공식 질의응답, 라운드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드라마를 설명하는 영상에서는 한편의 추적스릴러를 보는 듯한 짜릿한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다양한 세대의 배우들의 하모니가 기대를 모았다.

유지태는 모든 기자들이 선망하는 상위 1%의 엘리트 스타 기자 김문호 역을 연기한다. 유지태는 냉철하고도, 신뢰감있는 기자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드라마 ‘뉴스룸’을 보는 것은 물론 손석희 JTBC 보도부문사장의 영상과 인터뷰를 보고,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를 만나 취재를 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그는 5년 만에 안방복귀에 대해 “‘힐러’는 대본이 되게 디테일하다. 감정 표현을 잘 해야 되는 대본이기 때문에 매 회마다 기쁘다. 재미있고, 대본 보는 맛이 있어 행복하다”며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드라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세대 부모님들과 현 세대 인물을 연결하는 역할이다. 사건의 키를 쥐고 있다. 아마 실제 민감한 사건도 조사를 통해 드라마에 방영할 것 같다”며 사건을 흔드는 기자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힐러’는 부모들이 물려준 바람직하지 못한 세상에 맞서 싸우는 청춘들의 뜨거운 사랑과 치열한 투쟁을 액션로맨스로 오는 8일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