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이선희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가 KBS 1TV 다큐멘터리 ‘현장르포 동행(이하 ‘동행’)’ 출연자들을 위하여 1억원을 기부했다”며 “기부금은 재단법인 ‘해피빈’을 통해 ‘이선희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동행’ 출연자들에게 매주 일정액씩 지원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동행’은 현재 매주 화요일에 방영 중인 공익적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경제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해피빈’과 함께 이들을 돕고 있다.
이선희는 “데뷔 30주년을 맞아 지난해 전국 13개 도시에서 27회 동안 콘서트를 열어 관객과 마주하며 국민의 사랑을 몸소 느꼈다”며 “자신이 받은 큰 사랑을 따뜻함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공연 수익금 1억원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단발적인 경제적 도움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이 스스로 자립해 사회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의 취지가 마음에 와 닿았다”며 “앞으로도 재능 기부는 물론 다양한 형태로 ‘동행’과 함께 동행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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