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이 중국집서 감사인사 받은 사연은?

[헤럴드경제]SBS드라마 ‘펀치’에서 부패한 이태준 검찰총장 역을 맡은 배우 조재현은 유독 짜장면과 인연이 많다. 극 중에서 다른 배우들보다 먹방(먹는 방송) 연기가 많은데, 특히 짜장면을 먹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다.

특히 후배 배우인 김래원(박정환 역)과 각기 다른 장소에서 서로를 노려보며 짜장면을 먹는 이른바 ‘살기 어린 짜장면 먹방’은 네티즌으로부터 드라마 내에서는 물론, 방송 역사상 ‘역대 드라마 최고의 먹방 신’으로 꼽힐 정도다.

배우 조재현은 “짜장면 먹는 장면이 (방송을) 나간 후 여기저기 중국집에서 감사 인사를 받았어요”라며 웃었다.


그는 특히 김래원과의 먹방 신이 나간 후 “(방송이) 나간 다음 날 짜장면 매출이 엄청 올랐다는 카톡을 받기도 했다”며 “주변에서도 그 장면을 보고 밤에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짜장면을 좋아하는 그는 “짜장면을 먹는 연기가 좋다”면서도 “(한 신을 찍으려면 짜장면을) 한 번에 서너 그릇 먹어야 해 배가 터질 지경”이라며 웃었다.


그는 또 “먹방 신이 주로 새벽에 집중돼 있어 ‘펀치’를 시작하고 체중이 3㎏나 불었다”며 먹방 신이 쉽지만은 않음을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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