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이연희 “기모노 처음 입어봐, 자세-행동 연구했다”

배우 이연희가 게이샤 역할을 위해 노력한 점들을 털어놨다.2월 2일 오후 서울 서울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김석윤 감독,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연희는 “이번 작품에 제가 맡은 캐릭터가 전작과 똑같은 초반엔 정체 모를 여인이지만 알고보니 스토리가 있는 역할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걸 어떻게 가지고 있을까. 내가 배경적으로 더 자세히 알고 있다면 나중에 관객들이 봤을 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려고 한 부분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한 번도 기모노를 입어본 적이 없었다. 기모노를 입고 어떻게 제스처를 해야 할지, 어떤 행동들을 해야 할지 등을 연구했다. 자세를 취하다보니 연기도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는 정조 19년, 한때는 왕의 밀명을 받던 특사였으나 왕에게 미운 털이 박혀 외딴 섬에 유배되어 버린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이 파트너 서필과 함께 의문의 두 사건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개봉.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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