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신스팝 뮤지션 우효(OOHYO)가 싱글 ‘금요일’을 16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프로듀싱ㆍ디제잉 팀 플래닛쉬버의 멤버이자 다이나믹듀오의 ‘거기서거기’를 공동 작곡하고 편곡한 필터(Philtre)가 편곡으로 참여했다.
우효는 지난해 미니앨범 ‘소녀감성(Girl Sense)’을 국내ㆍ외 동시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 앨범은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이 한 TV 프로그램에서 평소에 즐겨 듣는 인디음악이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밖에도 미국의 ‘더 니들 드롭(The Needle Drop)’ ‘스펙트럼 컬처(Spectrum Culture)’ ‘코리언인디닷컴(Koreanindie.com)’ 등 음악매체들이 우효의 앨범을 다루고, 일본의 음악평론가 타쿠오 마츠모토 2014년 K팝 베스트10 앨범 중 1위로 우효의 앨범을 선정하는 등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싱글은 프로듀싱ㆍ디제잉 팀 플래닛쉬버의 멤버이자 다이나믹듀오의 ‘거기서거기’를 공동 작곡하고 편곡한 필터(Philtre)가 편곡으로 참여했다.
우효는 “사랑한다는 것은 늘 같은 마음으로 기다린다는 뜻인 것 같다”며 “힘들게 반복되는 일상을 주말에 대한 작은 기대로 버틸 수 있듯이, 사랑은 내일에 대한 작은 기대로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게 하는 것 같다. 여러분도 금요일 같은 사람을 만나고 누군가의 금요일이 되는 행운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싱글은 밴드캠프(Bandcamp),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아이튠즈 등 해외 음악 사이트에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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