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배우 김성균, 유선 주연의 ‘퇴마:무녀굴’(감독 김휘ㆍ제작 ㈜케이프로덕션, 가제)이 올 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퇴마:무녀굴’은 신진오 작가의 공포 소설 ‘무녀굴’ 원작으로, 제주 김녕사굴에 얽힌 설화를 바탕에 둔 작품이다. ‘천의 얼굴’ 김성균이 심령술에 능한 정신과 의사 ‘진명’ 역을 맡았다. ‘이웃사람’에 이어 김휘 감독과 두 번째 만남이다. 유선은 ‘돈 크라이 마미’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 운명을 모른 채 살아가는 미술관 관장 ‘금주’를 연기한다.
지난 18일 ‘퇴마:무녀굴’ 측은 김성균, 유선, 천호진, 차예련, 김혜성 등의 배우들과 제작팀이 참석한 가운데 순탄한 촬영을 기원하며 고사를 진행했다. 이날 배우들과 제작진은 “올 여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무섭게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서로 기운을 북돋워줬다.

‘퇴마:무녀굴’은 신진오 작가의 공포 소설 ‘무녀굴’ 원작으로, 제주 김녕사굴에 얽힌 설화를 바탕에 둔 작품이다. ‘천의 얼굴’ 김성균이 심령술에 능한 정신과 의사 ‘진명’ 역을 맡았다. ‘이웃사람’에 이어 김휘 감독과 두 번째 만남이다. 유선은 ‘돈 크라이 마미’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 운명을 모른 채 살아가는 미술관 관장 ‘금주’를 연기한다.
또 베테랑 배우 천호진은 자신 만의 믿음에 갇힌 ‘강목사’ 역할로 자신의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차예련은 영화 속 미스터리를 쫒는 열혈 PD ‘혜인’ 역을, 군 전역 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혜성은 ‘진명’의 조수이자 접신을 돕는 영매 ‘지광’ 역을 맡았다.
‘퇴마:무녀굴’은 오는 20일 부산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2개월 간의 올 로케이션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속 사건의 주요 배경이 되는 ‘김녕사굴’을 비롯해 한국의 영험한 장소 곳곳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웃사람’, ‘무서운 이야기2’의 김휘 감독이 ‘퇴마’라는 독특한 설정과 무속 신앙을 결합, 한국 관객의 공감을 살 심령 공포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5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