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음악 영화 ‘러덜리스’(가제)가 ‘비긴 어게인’, ‘위플래쉬’의 흥행 계보를 이을 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관객과 무대가 하나된 열광의 순간을 포착했다. 두 손을 높이 들고 환호하는 관객들과 무대 뒤를 응시하고 있는 밴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는,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음악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8일 영화수입사 그린나래미디어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야외 상영을 통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러덜리스’가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30회 선댄스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돼 개막작이었던 ‘위플래쉬’와 함께 찬사를 받은 영화다.

앞서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관객과 무대가 하나된 열광의 순간을 포착했다. 두 손을 높이 들고 환호하는 관객들과 무대 뒤를 응시하고 있는 밴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는,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음악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러덜리스’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명품 배우 윌리엄 H. 머시의 감독 데뷔작으로, 아들을 잃은 상처를 음악을 통해 치유해나가는 한 아버지의 특별한 음악 여정을 그린다. 잔잔한 통기타 사운드부터 경쾌한 밴드 음악까지, 귀를 사로잡는 ‘러덜리스 밴드’의 사운드트랙은 ‘비긴 어게인’과 ‘인사이드 르윈’을 잇는 감성 뮤직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음악 영화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올모스트 페이머스’에서 최고 인기 록밴드의 기타리스트로 열연한 빌리 크루덥이 다시 한 번 음악영화에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블록버스터부터 저예산 독립영화까지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안톤 옐친이 ‘러덜리스 밴드’의 멤버로 합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