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 장진 감독 “원빈 첫인상? 중국집 배달부인 줄”

[헤럴드경제]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30일 웨딩 마치를 올린 가운데, 과거 장진 감독이 원빈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주목을 모으고 있다.

장진 감독은 지난해 5월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장 감독은 원빈과의 인연이 남다르다며 “원빈의 첫 영화가 내 영화다. 나도 초기 때였다. 둘 다 초년병 시절에 만난 거다. 심적으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진 감독은 “처음에 보고 배우라 생각을 못 했다. 중국집 배달부인 줄 알았다”라며 원빈의 소박했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장 감독은 “그분들을 비하하는 게 아니라 평소 입는 옷차림이 있지 않느냐. 트레이닝복에 슬리퍼라는. 원빈이 그랬다. 또 마침 중국 음식을 시키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가족과 지인들만을 초대한 채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onlinenews@herladocp.com

사진=KBS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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