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주원과 키스신? “비는 어쩌고…”

[헤럴드경제]가수 비의 연인 김태희가 SBS TV 드라마 ‘용팔이’로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드라마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김태희가 용산구 청파동의 한 성당에서 ‘용팔이’ 촬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제작진은 “김태희가 색조화장 없이 간단한 메이크업만 마치고 단정한 차림으로 촬영을 했지만 아름다움이 빛났다”며 “PD와 수차례 캐릭터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꼼꼼히 모니터했다”고 밝혔다.

김태희 ‘용팔이’ 대본리딩 모습(위ㆍSBS 제공)과 연인 비가 김태희에게 선물한 꽃을 만든 플로리스트의 목격담

김태희의 국내 복귀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2년만이다. 그는 지난해 중국 40부작 사극드라마 ‘서성왕희지(書聖王羲之)’를 촬영했으며, 이후 광고 촬영 외에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용팔이’는 돈만 많이 준다면 조폭도 마다않는 최고 실력의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다. 김태희는 주원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달 초 연인 비에게서 꽃다발을 선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꽃을 제작한 플로리스트는 “꽃집에 목소리가 좋은 분께서 ‘이거 주세요’하며 핑크색 수국 한 송이를 잡았다. 배우 정지훈, 가수 비였다”고 블로그를 통해 전했다.

비가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것이라 밝히자 플로리스트는 “빨리 결혼하시라”고 했더니 비가 “그래야죠”라고 대답해 결혼설이 일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