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EE가 디지털 싱글 ‘겅덩송’을 10일 발표한다.

EE는 “‘겅덩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엉덩이 등의 어휘를 사용해 신나게 놀며 심미적 교통교육을 할 수 있는 곡”이라며 “단순한 리듬과 신나는 멜로디, 따라 하기 쉬운 동작과 노랫말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EE는 밴드 삐삐밴드의 이윤정과 현대미술 작가이자 프로듀서인 이현준으로 구성된 팀이다. EE는 “이번 싱글은 ‘심미적교육(Esthetic Education)’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심미적교육’은 미취학 아동들과 부모들을 집중 조명해 턱없이 부족하고 심지어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그들의 콘텐츠를 둘러보고 개선방안을 연구ㆍ제시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EE는 “‘겅덩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엉덩이 등의 어휘를 사용해 신나게 놀며 심미적 교통교육을 할 수 있는 곡”이라며 “단순한 리듬과 신나는 멜로디, 따라 하기 쉬운 동작과 노랫말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심미적교육’은 2015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레지던시 팀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콘텐츠들을 다방면으로 연구ㆍ조사하고 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