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복귀하는’ 노홍철 · 이수근 · 토니안 … 특별사면 포함됐을까?

[헤럴드경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규모 특별사면이 단행된 가운데, 사회적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의 사면 여부도 관심사다.

최근 노홍철과 이수근, 토니안의 방송 복귀 사실이 언론에 공개됐다. 노홍철은 유럽 히치하이킹 여행을 컨셉으로 한 MBC의 새 파일럿 프로그램에, 이수근은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인 tvN ‘신 서유기’를 통해 방송에 돌아온다. 토니안 (본명 안승호)도 지난 12일 MBC 뮤직의 ‘슈퍼아이돌’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osen

이 중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혐의로 면허취소 1년 처분을 받았다. 당시 노홍철은 서울 강남에서 지인들과 와인을 마시다 불법주차된 차량을 옮기려 운전대를 잡다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20~30m 차량을 운전했고, 경찰의 호흡측정을 1차례 거부했다가 채혈 측정을 받아 혈중 알코올 농도 0.105%로 운전면허가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수근과 토니안은 불법 도박 혐의다. 이수근은 지난해 12월, 토니안은 지난 2013년 11월에 사설 스포츠토토를 한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특별사면은 ‘이파인’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한 상황. 하지만 이들의 특별 사면 여부는 아직 제대로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특별사면은 15일 당일 이후 당사자만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기 때문이다.

노홍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확인이 불가하다”라며 “특별 사면 명단을 회사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다. 당사자도 15일이 돼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들의 사면 여부는 내일(15일)이 되야만 알 수 있을 전망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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