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첫 등굣길…샤킬 오닐, 여유로운 V 인사

[헤럴드경제]NBA 농구스타 샤킬 오닐(Shaquille O‘neal)이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중이다.

20일 오전 샤킬 오닐이 인천시 서구 서인천고등학교에서 남색 교복에 가방을 메고 여느 학생들과 같은 모습으로 등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녹화를 위해서다. 샤킬 오닐은 서인천고등학교에서 대한민국의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에 녹화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샤킬 오닐과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출연한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NBA의 전설 샤킬 오닐의 공동 출연으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 방송인 홍진호, 리듬체조 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와 고정 멤버 강남, 김정훈이 함께 출연한다.

샤킬 오닐은 신장 216cm, 체중 147.4kg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가졌으며 특히 뛰어난 슬램덩크가 유명하다. NBA 역사상 가장 위력적인 센터 중의 한 명으로 평가돼 ‘공룡센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때 래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샤킬 오닐은 2011년 6월 2일 공식 은퇴했으며 현재 미국 스포츠언론 ESPN에서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샤킬 오닐은 지난 19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는 수많은 팬들이 운집해 있었다. 샤킬 오닐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사인을 해주는 등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샤킬 오닐이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 1997년 이후 18년 만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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