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 출신 밴드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이 새 앨범 ‘원 호프풀 로드(1 Hopeful Rd.)’를 국내 발매 했다.

빈티지 트러블은 지난 2010년에 결성돼 로스앤젤레스의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흑인 보컬리스트와 백인 연주자, 알앤비(R&B) 그룹 출신의 보컬리스트와 록 그룹 출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빈티지 트러블은 블루스, 솔, 펑키,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트라이크 유어 라이트(Strike Your Light)’를 비롯해 ‘런 라이트 더 리버(Run Like The River)’, ‘두잉 왓 유 워 두잉(Doin’ What You Were Doin’)’ 등 12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은 빈티지 트러블이 지난 2013년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계약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작이다. 미국의 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Rolling Stone)은 빈티지 트러블의 음악에 대해 보컬리스트 타이 테일러(Ty Taylor)의 목소리가 솔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을 연상시킨다며 “제임스 브라운이 리드하는 레드 제플린 같은 음악”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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