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연애 인정’…응원 목소리 큰 이유?

[헤럴드경제] 배우 김하늘(37)이 연애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1시간이 안 돼, 비교적 빠르고 당당한 인정을 했기 때문에 박수를 보내는 것.

김하늘은 현재 1년째 1살 연하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고 진지하게 만나다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이들의 만남은 양가 부모들이 모두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이 공개 연애를 한 것은 1996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여년 만이다. 결혼적령기를 지난 스타의 열애 소식은 팬들을 반색하게 한다. 더욱이 김하늘은 열애설이 제기된 후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소속사를 통해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열애 보도가 나오자마자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지만,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게 봐달라”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옆에서 보면 정말 예쁜 커플”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통 연예인들이 결혼 전까지 말을 아끼는 것과 달리 김하늘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화끈하게 인정하며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 역시 김하늘의 열애 인정에 “예쁜 만남 하길 바란다”, “솔직해서 좋다”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인터넷 기사에 달려 있는 댓글 분위기는 훈훈한 축하 세례로 가득한 일명 ‘선플’ 위주다. 평소 솔직한 매력을 많이 보여줬던 김하늘이기에 가능한 분위기이기도 하다.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와 한중 합작 ‘메이킹 패밀리’에 출연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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