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고슴도치’ 이영자-브라이언 “미혼이지만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관찰하겠다”

미혼인 이영자와 브라이언이 육아예능프로그램의 MC를 맡아 눈길을 끈다.

이영자와 브라이언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Drama 신개념 육아 퀴즈 예능프로그램 ‘속 터지는 육아일기 엄마는 고슴도치(이하 엄마는 고슴도치)’ MC로 발탁돼 환상의 호흡을 맞춘다.

‘엄마는 고슴도치’는 부모라면 한번쯤은 가져 본 부모가 없는 상황에서의 아이들의 행동과 생각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신개념 육아퀴즈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생활 ‘실험’과 ‘거짓말 탐지기’ 등 다양한 장치를 통해 퀴즈로 풀어보고 자녀들의 진심 고백을 통해 재미와 감동은 물론 교훈까지 선사해 기존 육아프로그램과는 다른 차별화를 뒀다.

지난 14일 첫 녹화에 참여한 MC 브라이언은 “미혼으로써 아이에 대한 궁금증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낱낱이 파헤치겠다”며 촬영 시작 전부터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아울러 MC 이영자는 “처음 육아 프로그램 MC 제의가 들어왔을 때 다소 의아(?)했는데, 오히려 육아에 대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부모들의 육아법들을 더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시선에서 바라 볼 수 있다”며 “냉정하고, 날카로운 시선에서 대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여기에 육아 궁금증을 파헤쳐 보기 위해 연예계의 대표 ‘딸바보’ ‘아들바보’로 알려진 현영, 개그맨 박성호, 배우 김세아, 임형준과 그들을 쏙 빼닮은 자녀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부모와 함께하는 일상생활부터 부모가 함께하지 못하는 유치원이나 집에서의 행동까지의 일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을 통해 딸과 함께 있는 시간을 여러 차례 공개했던 현영은 “우리 아이에 대해 모르는 것이 있을 수 없다, 다은이는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세아, 박성호, 임형준 또한 아이에 대한 퀴즈가 나올 때 마다 “틀릴 리가 없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연예계 대표 자녀 바보들의 호언장담이 이루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KBS N 제공]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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