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월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라미란이 ‘CF퀸’에 대한 욕심(?)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라미란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라미란은 “우아하고 섹시한 콘셉트가 많아서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다”면서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우스갯 소리로 안 씻는다고 이야기했는데 피부에 휴식을 준다는 이야기다”고 설명했다.

특히 라미란은 촬영하고 싶은 CF로 주류광고를 꼽으며 “언제든지 불러만 달라. 어떤 술이든 다 잘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치타 여사 라미란 캐릭터로 활약하면서 맛깔나게 음주장면을 연기했다.
라미란은 또 영화 ‘히말라야’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제목만 들어도 힘들 것 같았지만 그래도 좋은 배우들이 많아서 잘 해낼 수 있었다”며 “남자 배우분들이 여자라고 생각 안 해주셔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소개했다. 또 “촬영 동안 배우분들이 많이 씻지 못했다던데”라는 질문에 “저는 한 열흘 씻지 않았다. 남자 배우들이 씻을 때도 나는 안 씻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미란은 “코믹 멜로가 아닌 정통 멜로를 하고 싶다.”며 “아직 (기회와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깐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직접 출연하고 싶은 작품엔 연락을 먼저 하기도 하냐는 질문에는 “‘국제시장’ 때 감독님께 작품 하고 싶은데 왜 연락을 안주냐고 했더니 할 역할이 없다고 하더라”며 “참여라도 하고 싶어서 ‘국제시장’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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