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은 이번 드라마에서 1세대 걸그룹 ‘엔젤스’의 멤버로 활동하다 일찌감치 부잣집 남자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지만, 이혼 위기에 놓인 ‘용감한 웨딩’의 공동대표 ‘백다정’ 역으로 분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다정과 건학(김태훈)의 위태로운 부부생활의 문제가 과거 불임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과 더불어 다정이 유방암 판정을 받고 이혼서류에 사인을 하는 전개까지 펼쳐졌다. 이어 다정의 유방암 사실을 건학과 아들 태용이 알게 됨에 따라 이들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유다인이 분하고 있는 백다정은 4명의 주인공 가운데 가장 차분하면서도 어른스러운 성향을 가진 캐릭터다. 밝고 톡톡 튀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 안에서 유다인은 가장 현실적이고 가슴 먹먹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극의 무게 중심을 잡고 있다.
특히 유다인은 영화 ‘혜화, 동‘, 드라마 ‘보통의 연애’, ‘아홉수 소년’ 등을 통해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꿋꿋이 이겨내는 강인한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낸 바 있다. 이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도 유다인은 절제되었지만 그 속에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그래서 더욱 공감되는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백다정의 스토리와 유다인의 연기력에 시청자들 반응 역시 뜨겁다. 시청자들은 “이 커플이 제일 아련한듯”, “내가 다정인 것 같아 눈물난다”, “섬세한 연기는 유다인이 최고인듯”, “유다인 혜화동때부터 팬이었는데 유다인이어서 다정이가 더 사는 듯”, “다정이 보다가 눈물남. 나중에 한번 더 해피엔딩 되겟죠?”, “이 커플로 드라마 한편 다시 만들어져도 될 정도. 몰입도 최고” 등 유다인의 연기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다정-건학 커플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유다인을 비롯해 장나라, 정경호, 권율, 유인나, 서인영이 출연하는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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