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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차압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김희영 부동산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2월 한인체납등록(NOD)는 1월과 2015년 2월에 비해 각각 67%와 20% 증가한 72건을 기록했다.
반면 경매등록(NTS)은 26건으로 1월(25건)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43%나 감소했다. 참고로 지난해 한인 NOD는 총 550건, NTS는 총 530건으로 나타났다.
김희영 대표는 “차압 위기에 직면했다고 해도 여전히 융자재조정 신청을 통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비록 융자재조정이 부결되었다고 하더라도 재심 청구를 할 수 있다. 특히 수입이 10 % 상승 또는 지출이 10 % 하락 되었을 때에는 새로히 융자 조정 신청을 받아주는 기관이 많기 때문에 미리 포기할 필요가 없다. 실례로 지난 2009년에 융자재조정 신청을 해 올해 3월 결국 재조정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단 도움이 필요할 때는 반드시 공인된 전문가를 찾아가야 한다”고 충고했다.
한편 급격한 증가세를 기록한 한인과는 달리 남가주 전체 체납등록은 3209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9% 하락했다. 1월 3103건에 비해서는 3% 증가한 것이지만 상승폭이 한인들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경매 등록 (NTS) 은 2395 건으로서 1 월(2233)보다 7 % 늘었지만 2015년 2월보다는 8 %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