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근 신규 면세점이 5개 들어서면서 한류스타의 몸값도 덩달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신규 면세점들이 한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필승 카드’로 한류스타를 내세운 광고전에 나서면서 일각에선 ‘부르는 게 값’이 될 정도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특히 대박을 터뜨린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를 잡으려는 후발주자들의 경쟁이 가장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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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후예 한 장면. KBS 제공 |
엔테테인먼트업계 및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신규 면세점 사업자인 신세계, 두산, 한화가 한류스타 모델 섭의 경쟁에 나서고 있다.
특히 그간 외국인 모델을 쓰거나 아예 모델을 기용하지 않았던 신라면세점까지 한류스타 모셔오기 경쟁에 가세했다. 이들은 면세점 대전에서 초반 승기를 잡기 위해 한류 스타들에게 세게 베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계는 이와 관련 ‘별에서 온 그대’에서 대박을 터뜨린 전지현과 패셔너블 스타 빅뱅의 지드래곤을 모델로 섭외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면세점 업자들이 가장 군침을 흘리는 이들은 ‘태양의 후예’ 후광을 입은 송중기와 송혜교다. 후발 면세점 주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부르는 게 값이라는 얘기도 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제2의 ‘대장금’을 노리며 ‘사임당 더 허스토리’를 통해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와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인 원조 한류스타 송승헌 역시 면세점들의 광고모델 리스트에 올라 있다. 면세점 업체들은 아예 이들을 커플로 캐스팅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