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뮤지컬 출연 결사 반대”…하차 광고 모금까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룹 엠씨더맥스 출신 이수(본명 전광철ㆍ35)의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을 놓고 일부 네티즌이 이수의 뮤지컬 하차를 요구하는 광고 모금 운동까지 벌이고 있어 논란이 뜨겁다.

19일 이수는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성매매 전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어떤 말을 해도 변명일 것 같아 조용히 있었다”며 “기회를 주신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뮤지컬을 향한 강한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이수가 ‘반성하지 않고 뮤지컬에 나오려고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국내 한 뮤지컬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수의 하차를 요구하는 광고를 위한 모금운동까지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 네티즌은 “아침에 기사 글 보고 모금한다”며 “아침에 올라온 기사가 결심을 도왔다. 현재 계획된 광고에서 뭔가 더 할 수 있다면 최대한 더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보낸다”며 모금 운동에 1000만 원을 쾌척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지난 5일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인공으로 이지훈, 이수, 전동석, 규현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이수의 과거 성매매 기소유예 처분을 문제삼아 이수의 뮤지컬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수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지만 아직 회차조정이나 하차 등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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