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에릭이 자신의 유행어 ‘타는 냄새 안나요’로 “10년간 고통 받았다”고 고백했다.
에릭은 22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또!오해영’ 제작 발표회에서 이번엔 드라마 ‘불새’(MBC)에서와 같은 유행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막판에 시청률이 안 나오면 급조해서라도 만들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이름이 같은 두 여자 때문에 네 남녀의 인생이 꼬이는 이야기다. 에릭은 여기서 초능력으로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남자 주인공 ‘박도경’ 역을 맡았다. 예쁜 ‘오해영’과는 과거 결혼을 약속한 사이, 평범한 ‘오해영’에게는 점점 빠져들어 삼각관계를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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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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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
에릭은 극 중 역할처럼 ‘초능력이 있다면 뭘 보고 싶냐’는 질문에 “시청률 얘기가 나오는데 미래의 와이프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며 재치 있게 답했다. ‘예쁜 오해영‘인 전혜빈과 ’그냥 오해영‘인 서현진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는 “일단 예쁜게 중요하다”며 “꼭 예쁘다는 게 얼굴뿐 아니라 마음일수도 있다”며 장난스럽게 넘기기도 했다.
끝으로 시청률 공약에 대해서는 “3%가 넘으면 이재윤씨가 시청자들을 촬영장에 초대하자고 했다”며 “이재윤씨가 교도소에서 촬영을 한다”고 말해 박장대소를 이끌어 냈다. 이에 이재윤은 “교도소만 아니면 좋겠다”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tvN 드라마 ‘또!오해영’은 5월 2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