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이번에는 작곡가 친일 논란?…계속되는 악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역사무지 논란, 뮤직비디오 전범기업 등장 논란 등에 휩싸인 AOA가 이번에는 일본 군국주의를 찬양하는 작곡가의 곡을 사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월 일본에서 발매된 AOA의 “사랑을 주세요(愛をちょうだい)” 앨범에는 스웨덴 출신 가수 겸 작곡가 안드레아스 오른이 작곡에 참여했다.

안드레아스 오른이 작곡에 참여한 곡은 AOA 일본 앨범에 수록된 ‘오 보이(Oh Boy)’라는 곡이다.

작곡가 안드레아스 오른과 함께 작업한 AOA 초아 [사진출처=안드레아스 오른 트위터]

그는 스웨덴의 일렉트로닉 락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는 가수이자 작곡가로, 다른 가수의 음반 작업에 녹음 프로듀서 등으로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안드레아스가 “일본 군국주의를 미화한다”는 이유로 그의 곡을 AOA 앨범에 사용한 것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실제로 안드레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여러 차례에 걸쳐 게시하는 등 일본의 군국주의를 찬양하는 듯한 행보를 해 논란에 휩싸였다.

그의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현재 안드레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AOA 악재가 계속 겹친다”, “이번 건은 AOA잘못이라고만 보기도 어려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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