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불편하다”며 가슴 풀어헤친 女 진행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방송 도중 ‘불편하다’며 가슴 섶을 풀어헤친 스페인의 아나운서가 화제다.

스페인의 유명 쇼호스트 안나 시몬(33)은 스페인에서 가장 ‘핫한’ 방송 진행자로 유명하다. 그는 육감적이면서도 늘씬한 몸매로 ‘스페인에서 가장 가슴이 큰 여자 진행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코미디 프로그램 ‘아시노쉬바(Así nos va)’ 진행 중 그의 큰 가슴 때문에 의도치 않게 단추 하나가 풀려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이를 발견하자 마자 바로 단추를 채워 정숙함을 유지했다.


하지만 그의 가슴에 비해 다소 작은 듯한 옷에 답답함을 느낀 안나는 이내 채웠던 단추를 다시 풀며 자유를 만끽(?)했고 이 모든 과정은 고스란히 방송됐다.


안나의 돌발 행동에 같이 프로를 진행하는 남성 진행자는 몹시 당황하며 안나의 행동을 지적했고 안나는 오히려 태연하게 “가슴도 그냥 살 덩어리일 뿐인데 왜 그렇게 유난이냐”는 반응을 보였다.

의심해 보자면 사실 안나는 이런 대중의 관심에 적절히 부응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슴 마케팅’의 명실상부한 승자다. 


이 외에도 그는 방송 도중 예쁘게 선탠한 자신의 몸을 보여주기 옷을 끌어내려 윗가슴을 공개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스페인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그램 진행자로 자리매김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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