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범죄의 여왕’에서 “촉 좋은 아줌마”로 분한 배우 박지영이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범죄의 여왕’은 불법미용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아줌마 미경(박지영)이 사법고시 2차 시험을 코앞에 둔 아들(김대현)의 고시원을 찾아가면서 생기는 범죄 스릴러다. 고시원 관리사무소에서 일하는 개태(조복래), 하준(허정도), 덕구(백수장) 등과 얽히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다.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는 ‘범죄의 여왕’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박지영을 비롯해 영화를 연출한 이요섭 감독, 조복래, 김대현, 허정도, 백수장 등이 참석했다.
박지영은 “대본을 받고 깜짝 놀랐다”라며 “저에게 선물같은 작품이었고, 그동안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비춰졌던 모습 중에는 ‘범죄의 여왕’에서의 미경 캐릭터 같은 모습이 없었는데 이요섭 감독이 ’촉이 좋다‘는 생각으로 무한신뢰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범죄의 여왕’은 불법미용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아줌마 미경(박지영)이 사법고시 2차 시험을 코앞에 둔 아들(김대현)의 고시원을 찾아가면서 생기는 범죄 스릴러다. 고시원 관리사무소에서 일하는 개태(조복래), 하준(허정도), 덕구(백수장) 등과 얽히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다.
이날 시사회에서 박지영은 또 “오지랖이 넓은 아줌마의 이야기이지만, 젊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아줌마의 모습이 아니라 범죄를 밝혀야 한다는 사회적인 의식이 있는 아줌마처럼 그려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범죄의 여왕’은 8월25일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1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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