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16 국카스텐 전국투어 스콜(Squall) 서울 앵콜’ 콘서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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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파크 제공] |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는 “우리나라에서 밴드로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는 게 힘든 일인데 우리 힘으로 단독으로 콘서트를 가졌고, 매진이 됐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은 일”이라며 “좋은 일, 힘든 일을 함께 겪은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지금 사실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국투어는 데뷔 8년 만의 첫 투어로 앞서 서울을 비롯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5개 도시에서 열린 6회의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 이날 오후 7시로 예정된 서울 앵콜 콘서트 역시 5분 만에 8000석이 매진됐다.
겹경사로 이날 국카스텐 하현우는 ‘2016 한국방송대상’ 가수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하현우는 “‘복면가왕’을 통해 상을 받게 된 것”이라며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밴드를 시작하면서 우리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서 우리만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이뤄내고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됐다”며 “상이라도 받아서 천만다행”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현우는 올해 1월 31일 MBC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출연, 내리 9연승 신화를 쓰며 가왕에 올랐다. 지난 6월 복면을 벗은 뒤 모든 인터뷰를 고사, 바로 전국투어에 나서 팬들과 만났다.
‘2016 국카스텐 전국투어 스콜(Squall) 서울 앵콜’은 2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국카스텐은 올해 10월부터 총 11개 도시로 확대해 두 번째 전국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leunj@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