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인어와 ‘수중키스’…최고시청률 26%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인어 전지현과 사람 이민호가 ‘수중키스’로 리얼타임 시청률 26%까지 끌어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2회는 평균시청률 22.46%를 기록했다. 최고 1분 시청률은 26.74%까지 치솟았다.

이는 전날 방송분인 첫회의 평균 리얼타임시청률 19.41%, 최고시청률 21.82%보다 각각 3.05%P, 4.92%P 오른 수치다.

[사진=SBS]


1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2회에서는 허준재와 인어의 관계가 한 단계 나아갔다.
도망자 신세가 된 허준재와 인어. 인어는 순간 순간 허준재를 놀라게 했다. 준재 일당에게 사기당한 진옥(김성령)이 허준재에게 조폭을 보냈고, 허준재는 인어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도망쳤다. 허준재는 자기가 조폭들을 따돌렸다고 생각했지만, 모두 인어의 힘 덕분이었다. 인어는 허준재가 납치당하자 자전거를 타고 차보다 앞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사기꾼 모드로 변한 허준재는 사람들에게 인어를 와이프라고 소개하며 실어증에 걸렸다고 했지만 인어는 “안녕하세요”라고 말해 당황케 했다. 허준재가 준 노트북에서 언어는 언어를배운 것이다.

인어는 ‘사랑’이란 뜻을 물었다. 이에 허준재는 “사랑은 위험한 거야”라며 “만약에 네가 누굴 사랑한다고 하면 네가 진 거다. 그러니 다른 놈한테 그런 말을 하면 되겠어 안 되겠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어는 바로 “사랑해”라며 말해 허준재를 당황케했다.

또한 인어는 허준재에게 “넌 좋은 사람이야. 내 손 놓고 갈 수 있었는데, 잡았잖아 여러 번”이라고 위로하고, 허준재는 잠든 인어에게 “그래. 같이 가자. 세상의 끝”이라고 말하면서 팔찌를채워줬다.

조폭들에 쫒겨 막다른 절벽에 다다른 둘. 그러자 인어는 허준재를 데리고 바다에 뛰어들었고, 두 사람은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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