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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지역 맥도날드에 주문 키오스크가 등장했다.
지난 22일 라스베가스 선셋 로드와 듀랑고 드라이브 소재 매장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간단한 터치스크린을 통해 캐시어를 거치지 않고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있으며 바로 계산도 가능하다. 맥도날드는 오는 2020년까지 전 세계 대부분의 매장에 최소 1~2대의 자동 주문 키오스크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사용자들은 “한눈에 모든 메뉴를 천천히 살펴보고 주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간 몰랐던 새로운 음식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평가했다.
반면 레스토랑 노조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키오스크 설치가 자못 불편한 눈치다. 키오스크가 고용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미 상당부분이 자동화 된 상황에서 주문 및 계산까지 기계가 대체하면 사실상 고용 제로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반면 레스토랑 업주와 투자자들은 키오스크 설치에 적극적이다. 최저 임금이 날로 오르고 노동법 소송까지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계화에 성공하면 비용 절감은 물론 매장 관리까지 편리해진다는게 이들의 주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