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타세요” 렉서스코리아, 렉서스 전기차 무상 점검 서비스 시행

렉서스 ‘RZ 450e’ 외관. 서재근 기자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총 57가지 항목의 정기 점검을 받을 수 있는 ‘렉서스 전기차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상 정기 점검 항목에는 렉서스 전용 진단기(GTS)를 활용한 EV 시스템 및 냉각 장치 점검, 고장 코드(DTC) 체크를 비롯해 ▷섀시 및 보디 점검 ▷모터룸 및 성능 점검 ▷실내 및 실외 장치 점검 등도 포함된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전기차량의 리튬이온 배터리 특별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고장 났거나 잔여 용량이 70% 이하인 경우에 한해 보증 기간을 10년 또는 20만㎞(선도래 조건)까지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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