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보행자 국도서 승용차에 치여 심정지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연합]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철원 국도에서 70대 보행자가 승용차에 치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0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갈말에서 김화로 향하는 43번 국도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보행자 A(79)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무단횡단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