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자원 보전, 노인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병충해·외래종예찰원’ 노인역량활용사업 협업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국립공원공단·공주시니어클럽 업무협약


양철이(사진 왼쪽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송요섭 국립공원공단 계룡산사무소 소장, 김용학 공주시니어클럽 관장이 28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8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공주시니어클럽과 ‘자연자원 보전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일자리 신직무 개발 ▷자연자원 보전 위한 병충해·외래종 예찰원 운영 ▷계룡산 국립공원 내 병충해 및 외래식물 관리 ▷시범사업 운영 등에 협력한다.

특히 ‘병충해·외래종예찰원’ 노인역량활용사업(구. 사회서비스형)은 대전충남지역에서 병충해·외래종 유입 예방 및 퇴치, 분포 데이터 조사·구축 등을 수행한다.

참여자들은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산림, 녹지 등 식물자원의 병해충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활동을 하며, 그 결과는 병충해·외래종 분포 현황 자료로 활용된다.

해당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규 아이템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철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병충해·외래종예찰원’ 사업은 노인일자리로 자연자원을 보전하고 기여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자원 보전 및 직무 분야 일자리를 발굴하고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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