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와 KIST, 청정수소 연구협력 및 인재양성 맞손

지속가능한 수소경제ㆍ국가전략기술 인재 확보 기대
교육과 연구 연계 인재양성 및 임무중심 공동연구 체계 구축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오상록, 이하 KIST)과 청정수소 분야의 연구협력과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정수소 기술 개발 등 공통 관심분야 연구협력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 추진 ▷상호 기술ㆍ인력교류 ▷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중앙대 융합공학부ㆍ화학공학부는 KIST의 임무중심연구소인 청정수소융합연구소와 수소의 생산ㆍ저장ㆍ활용에 이르는 전주기 융합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박상규(왼쪽) 중앙대 총장과 오상록 KIST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중앙대 제공]


오상록 KIST 원장은 “청정수소융합연구소 연구자들과 중앙대 교수진이 협력한다면 수소 도입 비용 절감과 효율 향상 등 수소경제 구현에 국가적으로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중앙대가 연구중심대학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대와 KIST는 지난 2015년 학ㆍ연 협동 석ㆍ박사 과정을 설치하며 협력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인재양성과 임무 중심 공동연구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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