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 캠페인’ 시즌6, 리워드로 동참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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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코카-콜라가 기업 및 기관과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 왼쪽부터 WWF, 에스에스지닷컴, 비와이엔블랙야크, 지마켓, 테라사이클코리아, 하단 좌측부터 이마트, 한국 코카-콜라, 지에스리테일 관계자. [한국 코카-콜라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28일 광화문 사옥에서 WWF(세계자연기금), 이마트, 지마켓, 에스에스지닷컴, 비와이엔블랙야크, 지에스리테일, 테라사이클코리아 등 기업 및 기관과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는 음료 페트병의 재사용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여러 파트너사와 협력해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탄소 배출 감축 효과가 크고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해 환경부를 비롯한 세계 여러 정부에서 장려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동참한 기업 및 기관은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 6에 참여한다. 투명 음료 페트병의 분리배출부터 자원순환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순환경제 캠페인이다. 선정된 소비자들이 45일 동안 빈 투명 음료 페트병을 별도의 제로웨이스트박스에 모아 보내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다섯 번의 시즌 동안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는 15만5000명에 달했다. 수거한 플라스틱은 약 91톤이다. 지난해 시즌5의 캠페인 미션 완료율은 88%였다.
이번 시즌에는 ‘캠퍼스 챌린지’를 신설하고, ‘편의점 협업 수거 방식’을 도입해 대학생들이 자원순환에 동참하도록 했다. 전국 3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캠퍼스 챌린지는 GS25 반값택배 서비스로 투명 페트병을 회수한다. 가장 활발하게 참여한 대학에 리워드를 증정한다.
한국 코카-콜라사 구남주 상무는 “‘보틀 투 보틀’ 자원순환 문화가 일상에 정착되도록 더 다양한 채널과 세대를 아우르는 캠페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플 캠페인’ 시즌6는 7월 1일부터 1회차, 8월 1일부터 2회차 모집을 시작한다.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 또는 이마트, SSG닷컴, 지마켓 등 파트너사 앱에 게시된 캠페인 배너로 신청할 수 있다. 캠퍼스 챌린지는 8월에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