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이 ‘들썩 들썩’…어린이 승객도 있었는데, 비행기 안에서 무슨 일이?

기내에서 성행위를 시도해 공공장소 음란혐의로 기소된 크리스토퍼 아놀드와 트리스타 라일리의 머그샷. [뉴시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비행 중이던 미국 한 항공기 안에서 성행위를 한 남녀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플로리다 새러소타로 향하던 미국 저비용항공사 제트블루 소속 항공편에서 40대 남녀 승객이 성행위를 하다 발각됐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앉아있던 자리에서 성행위를 시도했고, 이를 목격한 다수 승객들이 승무원에 신고했다. 해당 항공편에는 어린이 승객들도 다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비행기가 예정대로 플로리다 새러소타 브레이든턴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대기 중이던 공항 경찰이 두 사람을 공공장소 음란행위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미국 코네티컷주 댄버리 거주자로, 음란행위 혐의로 기소됐다.

이처럼 기내에서 성행위를 시도하는 행위를 ‘마일 하이 클럽’이라고 부르며, 이는 승객 안전과 도덕적 기준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돼 법적 처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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