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정체성·경쟁력 강화”

BI·SI 리뉴얼…심볼 재정의해 브랜드 인상 통합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롯데리아 디자인 [롯데GRS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GRS가 전개하는 롯데리아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의 3개 부문에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한다.

롯데리아는 최근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SI(스토어 아이덴티티) 리뉴얼을 단행했다. 리뉴얼의 디자인 방향성과 슬로건은 ‘Delightful Welcoming’, ‘Taste the Fun’으로 설정했다.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로 고객과 유대감을 높이려는 취지다.

기존 ‘LO’ 심볼로고도 재정의했다. 워드마크의 가독성을 개선하고, 한글 워드마크를 개발해 브랜드 인상을 통합했다. 대표 색상인 레드와 옐로우도 생동감 있게 조정했다. 공간 디자인은 간결, 명료, 다정, 유연, 고유의 원칙을 기반으로 설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46여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거 브랜드로서 국내시장을 선도하는 롯데리아가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K-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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