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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았습니다’고 했다.
최 시장은 “김대중 대통령의 삶은 굴곡진 현대 정치사 그 자체였습니다.평생을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바치셨고, 마침내 노벨평화상 수상으로 그 뜻이 전 세계에 울려 퍼졌습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에게 김대중 대통령은 단순한 과거의 위인이 아니라 정치의 멘토이자 오늘의 길잡이입니다. 깊이 성찰하는 문제의식과 현실을 꿰뚫는 통찰로 시대의 위기를 헤쳐 나가신 그 정신은 지금도 저를 비롯한 모든 정치인에게 소명의 나침반이 되고 있습니다”고 했다.
이어 “안양에서는 지난 2020년, 노벨평화상 수상 20주년을 기념해 김대중 아카이브 전을 열고 대통령의 발자취를 시민과 함께 돌아본 바 있습니다. 또 대통령의 역정을 그린 연극 무대를 통해, 그 치열했던 생애와 흔들림 없는 신념을 함께 기억했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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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
그러면서 “특히 지난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이 인용된 날, 저는 시민들과 함께 연극 사형수 김대중을 관람했습니다. 전두환 신군부의 내란음모 조작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고 옥중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내려 사투를 벌였던 대통령님의 모습은, 오늘 우리가 지켜야 할 민주주의의 의미를 더욱 깊게 깨닫게 했습니다”고 했다
그는 “저 역시 늘 김대중 대통령의 족적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자체장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겠습니다. 거인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시민과 함께 희망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