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6개 은행과 전국 각지서 고령층 대상 금융교육

전체 292건 교육 중 53% 비수도권 진행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금융감독원은 10월과 11월 두 달간 16개 은행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총 292건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집중 교육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소외와 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금감원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방 소재 노인시설의 교육수요를 적극 발굴했으며 체험관·이동점포 등을 활용한 금융교육을 준비했다.

일단 지방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체의 53%(155건)를 비수도권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험관 교육(98건) ▷디지털 배움터 교육(41건) ▷찾아가는 금융교육(153건) 등을 준비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층의 금융이해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 금융교육, 노후자산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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