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 장인 故 장성우 회고전 ‘혼불’ 개막

내년 4월 5일까지 울산옹기박물관
무유옹기, 재현 가야·신라 토기 전시


故 장성우 장인 회고전 ‘혼불’ 포스터 [울주군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옹기박물관이 울산광역시 무형유산 제4호인 故 장성우 장인 회고전 ‘혼불’을 2일부터 내년 4월 5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Ⅰ에서 가진다.

지난 2023년 별세한 장성우 장인은 1965년 옹기에 입문한 뒤 1988년 가야신라요를 창업해 별세 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전통 옹기 보전과 계승에 힘써왔다.

이번 전시회는 유약 처리를 하지 않은 ‘무유옹기’의 지평을 열고 가야·신라 토기 재현에 힘쓴 故 장성우 장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장인이 생전에 사용하던 도구와 구술 자료, 대표작 20점과 함께 장인을 기억하는 이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장인의 삶과 발자취를 보여준다.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월요일은 휴무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