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초매식 맞춰 빠르게 선봬
생산량 늘고 고수온 피해 적어
생산량 늘고 고수온 피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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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전 지점에서 생굴을 100g에 1990원에 판매한다.
이번 판매는 같은 날 경남 통영 굴수하식수협(굴수협) 위판장에서 열리는 ‘2025년 생굴(햇굴) 초매식’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올해 굴은 고수온과 태풍의 영향을 덜 받아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근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는 지난 2월부터 생굴 양식어가와 사전 계약을 진행해 총 50톤의 물량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중 가장 먼저 지난 16일 수확한 햇굴을 선보였다.
롯데마트는 올해 경남 통영 외에도 경남 거제, 강원 고성지역에서 굴을 들여와 판매할 계획이다. 해양심층수와 생굴을 1대 1로 섞은 포장 방식을 적용해 신선도를 높였다.
이양규 롯데마트·슈퍼 수산팀MD(상품기획자)는 “올해 남해안에서 키운 굴을 매장에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초매식 기간에 맞춰 생굴 운영을 준비했다”며 “1000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만큼 겨울 제철 먹거리인 생굴을 부담없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