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40 대구경관계획(안) 공청회 개최

‘2040 대구시 경관계획(안) 포스터.[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오는 28일 북구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40 대구시 경관계획(안)’에 대한 시민·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경관계획은 2018년 수립된 ‘2030 대구경관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군위군 편입 및 통합신공항 건설 등 도시 공간구조의 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립됐다.

이번 공청회는 법적 절차를 넘어 시민들과 함께 대구의 미래 도시경관 방향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대구시가 마련한 2040 경관계획은 ‘멋진 글로벌 도시, 대구’를 비전으로 성장하는 미래도시, 품격 있는 항공 거점도시, 걷고 싶은 수변도시, 아름다운 빛의 도시 등 4대 목표를 제시한다.

또 이를 구현하기 위해 대구 전역을 휴양관광 산림권역·복합문화 수변 권역·근대역사 문화권역·도심 시가지 권역 등 4개 경관 권역으로 구분하는 내용 등도 담았다.

공청회는 경관계획(안) 발표에 이어 도시·경관·건축 등 전문가 지정토론, 시민 질의응답 등 순서로 진행한다.

일반 시민 등 참석자들은 다음달 5일까지 전자우편 등을 통해 개인별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경관계획은 대구 도시경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방향타”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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