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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해린, 혜인.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그룹 뉴진스 해린과 혜인이 미국에서 포착되면서 이들의 하반기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27일 한 축구팬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진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해린과 혜인이 서로 마주 본 채 밝은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주변에는 카메라를 든 스태프들도 함께 포착돼 촬영 관련 추측이 이어졌다.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됐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4월에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목격된 바 있다. 당시 현지 일정에 하니도 함께한 사실이 알려지며 뉴진스의 새로운 작업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현지 녹음 스튜디오 일정표에 ‘ADOR’가 적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새 앨범 작업설도 불거졌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당시 “코펜하겐 방문은 뉴진스의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담기 위한 사전 프로덕션 과정의 일환”이라며 “멤버들은 각자의 컨디션에 맞춰 활동을 준비 중이며, 향후 행보는 가장 적절한 시점에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지난 2024년 11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소속사를 이탈했지만, 이후 진행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항소 없이 멤버들은 차례로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혔고, 해린과 혜인이 먼저 복귀했다. 이후 하니도 합류를 공식화하며 3인 체제로 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반면 다니엘은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았고, 어도어는 다니엘 측과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431억원 규모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한편, 민지는 여전히 복귀 여부를 두고 소속사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