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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여러 명의 사람들이 나무로 만들어진 놀이기구에 모여 있는 사진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아이들과 어른들이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뒤에 오승록 노원구청장도 보인다.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2일 오후 서울 노원구 수락산 동막골 일대에 조성된 ‘수락산 유아숲체험원’ 준공식에 참석했다.
구는 수락휴를 찾는 방문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 아이들이 유아기부터 자연 속에서 치유와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원을 정비했다.
‘모든 것은 숲으로부터 온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존 숲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체험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수락산 유아숲체험원은 2013년 조성 후 노후된 시설을 새단장하기 위해 시비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추진됐다.
이번 재조성의 핵심은 수락 휴의 인기 시설인 트리하우스에서 착안한 놀이시설 3동이다. 이와 함께 밧줄놀이터, 고목을 활용한 나무놀이터, 모래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개장식은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공연 ▲개회 ▲사업추진경과 보고 ▲인사말씀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불암산, 영축산, 태릉, 노원골 등 총 5곳의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평일에는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숲지도사가 안전하게 지도하는 정기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말에는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흙을 밟고 나무를 만지며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숲은 가장 오래된 교실이라는 말처럼 숲의 가치를 살린 안전하고 창의적인 체험 공간을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