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예방한 조국 “내란 세력 심판 위해 지선 압승해야”

“李정부 성공 위한 레드팀 역할”
文 “극우내란 세력 심판 중요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가 새해 첫날인 1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1.1 [조국혁신당 제공]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새해 첫날인 1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해 “내란 세력에 대한 정치적 심판을 위해 지방선거 압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대승했던 2018년 지방선거를 거론하며 “민주진보 진영의 힘을 합쳐 ‘2018 어게인’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레드팀(전략적인 반대자 의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러한 역할이 민주 진영 전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내란 청산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올해 지방선거에서 극우 내란 세력에 대한 정치적 심판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큰 연대의 틀을 유지하며 민주 진영의 큰 승리와 조국혁신당의 의미 있는 성과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또 “민주주의를 확장하고 더 튼실하게 만드는 일이 조국혁신당의 임무”라며 “민주당 정부가 생각하지 못하거나 힘이 미치지 못한 부분에서 조국혁신당의 역할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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