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에 포토존 뜬다…3월까지 ‘롯데 루미나리에’

[롯데물산 제공]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롯데가 오는 7일부터 3월 8일까지 30일간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 ‘2026 롯데 루미나리에(2026 LOTTE LUMINARIE·사진)’를 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롯데 루미나리에’는 롯데물산이 롯데지주와 함께 준비한 새해 첫 이벤트다. 루미나리에는 ‘빛’, ‘조명’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올해 주제는 ‘Wish Shines On(소망, 빛으로 물들다)’이다.

롯데는 지난해 루미나리에 인기에 힘입어 행사 규모를 3배 확대했다. 연출 장소도 아레나 광장보다 넓은 월드파크로 옮겼다.

구조물도 다양해졌다. 올해는 17m 높이의 돔을 중심으로 가로 63m, 세로 25m 길이의 십자형 터널을 추가했다. 또 광장의 모든 모서리에 16m 높이의 타워를 세우고, 터널 입구는 화려한 아치형으로 꾸몄다.

돔 최상단에는 롯데 루미나리에의 로고를 선보인다. 롯데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햇님’ 마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매일 17시 30분 조명이 켜지면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다. 27만여 개의 조명이 모든 공간을 포토존으로 만든다. 거대한 빛의 터널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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