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노산이라 시험관 시술 결정…아기 건강 위한 선택”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개그맨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대구하면 막창아인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대구 여행을 했고 대구의 명물인 막창을 먹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막걸리를 주문한 김준호는 “저희에게 정말 소중한 술이다. 아이를 만드는 상담을 계속 받고 있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김지민은 “그동안 우리가 금주를 선언했는데 애주가들은 조금 어렵더라. 그래서 절주 중이다”며 “며칠 동안 안 마셨기 때문에 오늘 술이 굉장히 소중하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김준호는 “저는 담배를 2주 동안 안 피우고 있다. 지민이는 일주일에 한 번만 술을 마시자고 했는데 그게 오늘이다. 그리고 다음 주가 진짜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김지민은 “우리가 시험관을 안 하고 자연 임신을 시도한다고 몇 번 이야기했는데 건강한 세포를 뽑아서 (시험관 시술을) 하는 게 노산들은 제일 좋다고 해서 충분한 상담 후에 시험관 시술을 하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준호는 “술은 이번 주, 다음 주 마지막 끝이다. 너도 진짜 술 마시면 안 된다. 오빠도 약속 지킬 거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김지민은 “다음에는 세 명이 여행을 오게끔 하고 싶다”고 했고 김준호는 눈물을 글썽이며 “생각하니 눈물 날 것 같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약 3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