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처음부터 해내야 하는 자리
역세권 경제 재건·철도 지하화 등
5대 핵심공약으로 동대문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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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민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 최동민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동대문구 불로장생타워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앞서는 동대문, 해내는 구청장’을 슬로건으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초저출산·고령화·기후위기·AI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한꺼번에 몰려오는 지금, 동대문은 더 이상 제자리걸음을 반복할 수 없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서울시·청와대를 거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정책 전문가로 알려진 그는 “구청장은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처음부터 해내야 하는 자리”라며 “선거가 끝나는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멈춘 사업을 재개하고 늦어진 계획에 속도를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제기·청량리·회기 역세권 벨트 복합 거점 조성을 통한 경제 재건 ▷지상 철도 지하화와 공공 무상 동대문 전역 순환버스 도입을 통한 도시 연결 ▷사회적 기업·창업 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진로·진학상담센터 4개 권역 확대와 교육경비 증액을 통한 교육 도시 실현 ▷빅데이터 기반 구민 소통과 ‘효드림 주치의’ 제도를 통한 구민 중심 행정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또 “말이 앞서는 구청장이 아니라 예산을 가져오고, 사업을 완성하고, 지도를 실제로 바꾸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보고서가 아니라 구민의 눈높이에서, 회의실이 아니라 거리와 골목에서 답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장을 시작으로 국토해양부 과장, 서울시장 정무보좌관, 청와대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부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현장 행정과 정책 실무 역량을 쌓아왔다.
동대문구에서 청춘을 보내고 가정을 이루며 40여 년을 함께해온 그는 “20대 청년 시절부터 지방자치를 연구하고 도시계획 현장을 누벼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대문구를 가장 앞서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현장 경험과 정책 역량을 출마의 근거로 내세웠다.




